더운 계절과 맞물려 유행하는 오프숄더 패션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싶어도 튼 살, 등과 가슴의 울긋불긋한 트러블, 멍 자국, 흉터 등 피부 결점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울러 최근 타투 시술 받는 사람들이 늘면서 타투를 지우는 레터링 시술과 일시적으로 타투 자국을 가리는 패치 등의 제품 구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바디 트러블과 흉터, 쉽게 제거가 어려운 반점과 문신 등 가리기 힘든 바디 결점을 커버해주는 ‘쇼킹바디컨실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벨영 바디컨실러

라벨영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일베이스 제형으로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에도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마무리로 땀과 물에도 번짐 없이 장시간 커버를 유지한다.

또한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50 / PA+++) 3중 기능성화장품으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퍼프를 이용하면 쫀쫀한 텍스처의 밀착력을 높여 뭉침 없이 고른 도포로 커버력을 높일 수 있다. 또 더운 여름, 스타킹을 신지 않아도 모기 물린 자국과 같은 흉터투성이 다리에 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라벨영 관계자는 “바디도 얼굴처럼 마음에 들지 않은 결점이 있고 때와 장소에 옷으로 커버가 어렵거나 가려야만 하는 경우도 생겨 이와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바디컨실러 제품을 출시했다”며 “얼굴 피부와 신체 각 부위의 피부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라벨영의 바디컨실러는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보다 트러블과 문신 등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지속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HJ_Ba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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